3D 업종은 싫고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구직을 미룬 청년층 인구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인구는 15세 이상 인구 중 돈을 벌기 위해 1시간 이상 일을 한 취업자와 일을 하지 않지만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를 모두 합쳐 통계를 낸것이다.
몸이 아프거나 육아·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취업활동을 미루는 사람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대 경제활동이 늘지 않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만 찾는 것도 문제지만, 기업들도 청년고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