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를 타지 못할 것같다“
한때 2600만원선까지 치솟았던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원대가 무너지면서 투자자들을 공포속으로 몰아 넣었던 600만원선까지 하락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지만
다시 1000만원선을 회복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3월 12일 오전 7시 3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6.42% 상승한 10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20% 상승한 79만 50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리플은 3.14% 상승한 901원, 비트코인 캐시는 10.52% 상승한 108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3.26% 상승한 20만 4000원, 이오스는 3.76% 상승한 6700원, 대시는 8.97% 상승 58만 8500원, 모네로는 7.02% 상승한 30만 92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이오스에 투자하고 있다는 투자자는 "가상화폐 시장이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감을 잡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사업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