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시의원은 12일 구의원 4년 시의원 11년의 의정생활을 끝으로 자치단체장에 도전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인천중구에서 무소속 1번 중구청장 도전 실패 및 3번 시의원, 1번 구의원 당선을 거쳐 현역 15년 간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했다.
노 후보는 "민원의 달인 "이란 닉네임으로 불리길 바라며 노경수가 없으면 만들고! 안되면 될때까지 중구르 중구답게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 말뿐이 아닌 약속을 지키는 단체장이 되겠다고 했다.
노후보는 중구토박이로 개혁적성향이 강하며 중구에서 정치활동을 해왔다.
이어 그는 "중구를 중구답게 만들겠다”며 "말 뿐인 약속이 아니라 교육의도시, 관광의도시, 문화의중심도시, 구민종심도시, 살고싶은중구, 아이들이 마음놓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현장 정책중 잘 정비된정책 등은 더욱 발전시키고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