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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대폭락 온다, 골드만삭스 기술분석팀 무서운 경고… 가상화폐 재기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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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대폭락 온다, 골드만삭스 기술분석팀 무서운 경고… 가상화폐 재기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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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대폭락 온다, 골드만삭스 기술분석팀 무서운 경고… 가상화폐 재기불능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앞으로 더 떨어져 올해 연 최저점인 5922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의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 텔레그래프는(COIN TELEGRAPH)는 한국시간 14일 새벽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불리는 IB 은행 골드만삭스의 기술적 분석팀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가 또 한 번 올 연저점을 아래로 뚫고 폭락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상화폐 시세에 관한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Goldman Sachs’ technical analysis team led by Sheba Jafari has recently made another Bitcoin (BTC) prediction, stating that the major cryptocurrency risks sinking below the February low.

골드만삭스의 이 기술적 분석팀은 미국 뉴욕증시의 베테랑 애널리스트 출신인 세바 제퍼리 (Sheba Jafari)가 팀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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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세바 제퍼리 연구팀은 “비트코인 가격이 9210달러 밑으로 하락할 경우 새로운 대량 매각사태로 이어지면서 가격이 붕괴될 수 있다”면서 “붕괴사태가 터지면 연저점 5922달러아래로 추락함은 물론 가상화폐 시장에 구조적인 손상을 입힐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The team sent a note to clients warning that the next BTC sell-off threatens dipping below the February low of $5,922. Jafari’s team suggested that the next sell-off would be caused by the break of short-term support at $9,210. 가상화폐 시장의 구조적 손상이란 재기불능 상태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이 흔들리면 이더리움과 리플 모네로 등 다른 암호화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제퍼리는 이에 앞서 비트코인 가격이 코인당 400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Jafari suggested that Bitcoin would hit the $4,000 mark by the end of the year.
뉴욕증시에서는 골드만삭스 제퍼리 기술팀의 예언에 큰 무게를 두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