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TV나 가구가 넘어지면서 일어난 사고와 관련,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8세 미만 어린이 1만5800명이 부상했고, 2000년부터 2016년까지 431명이 사망했다.
그는 “생명을 구하려면 말 그대로 5분이 걸린다”며 “1만파운드의 치명적인 힘으로 떨어질 수 있는 텔레비전을 벽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구가 텔레비전이 넘어질 가능성이 있는)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