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야간에도 교통순찰차 4대를 송도신도시 내, 경원대로, 비류대로, 아암로 등 4개소에 배치해 교통사망사고 예방 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하던 중 연수구 송도동 송도미래로 150번지길 소재‘엠코코리아’앞 노상에서, 운전면허가 없이 만취상태(혈중알콜농도 0.099%)로 운전한 H모(26)를 도로교통법으로 형사입건 했다.
H모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 교통안전에 위험을 끼치는 상습 위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