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15일 전거래일 대비 0.23% 상승한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주가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파미셀의 경우 간경변 치료제인 ‘셀그램-리버(Cellgram-Liver)’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말 보고서에서 “셀그램-리버는 알코올성 간경변 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인 치료제”라며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간경병 치료에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임상 2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황”이라며 “세포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세포치료제 조건부 허가 요건 및 절차에 따라 조만간 판매 개시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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