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日가전업체와 조인트벤처 설립

기사입력 : 2018-03-15 09:22 (최종수정 2018-03-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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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일본 가전업체 카도(cado社)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일본 미용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SK네트웍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SK네트웍스가 일본 가전업체 카도(cado)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일본 미용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도쿄 제국호텔에서 JV 설립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지분은 SK네트웍스가 49%, 카도가 51%다.

카도는 2012년 설립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제습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공기청정기 ‘AP-C700’는 미국 가전협회에서 청정 공기 공급률 기준 세계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을 통해 프리미엄 미용가전 제품을 신속히 개발, 일본에서 시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카도도 기존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중심으로 제한된 품목의 다변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JV는 빠르게 성장하는 헤어 케어와 스킨 케어 분야에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 분야는 ‘셀프 뷰티 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JV는 올해 4분기 헤어 드라이어를, 내년에는 헤어 스타일링기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헤어 드라이어는 우수한 풍량과 디자인, 두피 건강증진의 차별인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SK매직의 상품기획 및 연구개발 인력을 교류하여 양사의 역량을 높일 계획이며 여기서 축적된 노하우가 향후 SK매직에 접목돼 프리미엄 가전 분야의 견인차로서 작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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