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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시황, 비트코인 시세 '검은 목요일'? .. 시세판 온통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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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시황, 비트코인 시세 '검은 목요일'? .. 시세판 온통 '파란불'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900만원대가 무너지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900만원대가 무너지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도저히 올라올 것 같지 않아 보인다” “검은 목요일이 될까 두렵다”

비트코인 차트를 본 투자자들의 한숨 소리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900만원대가 무너지며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반등 할만한 호재가 없기 때문이다. 호재보다 악재가 널려 있다.

1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08% 하락한 895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5.42% 하락 734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과 비트코인 골드도 전일 대비 각각 16.1%와 17.82% 하락 1만6950원과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빗썸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세는 모두 파란색을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캐시 116만원, 라이트코인 1만4500원, 대시 45만3000원, 모네로 22만3300원, 이오스 561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8420원, 재트캐시 26만1500원이다.

한편 14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48.91포인트(1.00%) 하락한 2만 4758에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