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스마트폰 수리업체 유브레이크아이픽스(uBreakiFix)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수리 센터를 최대 300여 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기존 미국 소비자들은 수리를 원할 시 삼성 스마트폰 제품을 직접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일부 제품은 별도 예약 없이도 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지속적으로 미국 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병용 기자 ironman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