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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라이나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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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톡] 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라이나생명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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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은 전날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87명 등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해 이뤄낸 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뤄젠룽 공동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수호천사가족 및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에 동양생명은 2017년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도 동양생명을 사랑해준 고객에게 감사하고 행복을 주는 수호천사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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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 라이나건강한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라이나건강한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4년 처음 출범한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올해 2기로 새단장,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텔레마케터들이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잇는전화’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긴다. 임직원들이 참여 하게 되는 ‘사랑잇는전화’는 서울시 종로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2주에 1번씩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고 분기별로 직접 어르신을 방문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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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미래에셋생명은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달 PCA생명 통합을 기념, 미래에셋생명 임원 35명이 봉사자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호호상자 항균키트 전달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6년째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는 항균 물품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현장의 요청을 적극 받아들여 물품 개수를 늘리고 환자 및 가족의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