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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승리, 250억원 라멘집 이어 클럽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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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승리, 250억원 라멘집 이어 클럽 매출은?

빅뱅의 멤버 승리가 1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주에 이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사진=방송화면 이미지 확대보기
빅뱅의 멤버 승리가 1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주에 이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사진=방송화면
빅뱅의 멤버 승리가 1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 출연한 그는 현재 하고 있는 라멘집 매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에서 "라멘 사업을 하게 된 건 1년 전인데 벌써 35개의 매장이 생겼다"며 "현장에 계신 분들까지 하면 200명 가까이된다. 연 매출 예상금액이 250억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난기가 많이 빠지는게 내가 잘못되면 (직원들이) 월급을 못받게 되니까"라고 말해 책임감이 무겁다고 전했다.

승리의 라멘집은 현재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과 미국 등지에 위치했다. 이날 승리는 각국의 매니저들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능숙하게 하며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승리는 이번주 방송에서 직접 운영 중인 클럽도 공개한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 클럽 '버닝썬'을 오픈했다.

클럽에서 최고가 세트 메뉴는 무려 1억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저렴한 세트로는 천상 세트로 louis xiii과 돔 페리뇽 4병이 1000만원에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