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는 국내 SUV를 포함한 RV 시장에서 가솔린 차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T5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는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에 터보차저를 적용해 최고 출력 254 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췄다.
한편, 볼보차 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도 가솔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가솔린 모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와 ‘더 뉴 크로스 컨트리 T5 프로(PRO)’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6770만원, 7390만원이다.
정흥수 기자 wjdgmdtn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