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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아제약, 제네릭 개발 기대감에 장초반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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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아제약, 제네릭 개발 기대감에 장초반 상한가

손현지 기자

입력2018-03-21 09:24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삼아제약이 장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아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대비 6000원(29.93%) 오른 26만50원에 거래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항궤양제 '덱실란트'를 놓고 제약사들이 우판권을 얻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제네릭 개발사인 삼아제약이 향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판단이 나왔다.

삼아제약은 역류성식도염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이는 '거드액'과 향후 출시될 제네릭이 시너지를 창출할 거란 전망이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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