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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1년 청양·합천·산청에 천연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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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1년 청양·합천·산청에 천연가스 공급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사진=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사진=가스공사.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021년 청양과 합천, 산청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가스공사는 청양과 합천, 산청 등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3개군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공사 설계·감리용역’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설계 규모는 20인치 주배관 66.8km 및 공급관리소 7개소다. 추정가격은 96억원이며, 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적격심사 시행 후 4월 말 낙찰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낙찰자는 주배관 경과지와 관리소 부지 조사, 기본·세부설계 등의 역무를 2021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