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LG전자는 OLED TV와 무선청소기 등 스마트 가전제품과 현지 모바일 기기 등 제품 판매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지법인은 이 매장에서 올해 24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타이완 가전시장에서 매출 기준 4위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전체 점유율 50%를 기록하는 등 현지 세탁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OLED TV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지법인은 올해 출시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을 통해 진공청소기 시장에서 매출 100만달러 이상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 LG전자는 모바일 부문에서 V30+와 Q6, G6 등 주력 스마트폰 홍보에 주력하는 등 유통 채널을 강화해 스마트폰 판매 확대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