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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한 김아랑, 곽윤기와 다정한 일상 공개…누리꾼들 "사귀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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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한 김아랑, 곽윤기와 다정한 일상 공개…누리꾼들 "사귀는 사이?"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를 한 가운데 곽윤기와의 '절친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김아랑 SNS이미지 확대보기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를 한 가운데 곽윤기와의 '절친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김아랑 SNS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고양시청)이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를 한 가운데 곽윤기와의 '절친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아랑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함께 찍은 셀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을 보면서 입을 쩍 벌린 채 도넛을 먹으려고 포즈를 취하는 곽윤기와 김아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에 김아랑은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이라고 묘한 글을 남겼다.

이에 곽윤기는“160...?”이라고 댓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 선수보다 키가 작은 곽 선수가 셀프디스로 재치있게 받아친 것이다.

평소 두 사람은 다정한 일상 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서로의 얼굴에다 사인펜으로 낙서하며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여준 바 있으며, 서로에게 장난치는 모습을 서로의 SNS에 공개하며 친화력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과 팬들은 "서로 이렇게 붙어다니다 정분 나실듯" "사귀는 사이 아닐까" "두 분 잘 어울려요. 올림픽때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