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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검은 화요일' 부활? 퀀텀 이오스 이더리움 제트캐시 폭락... 다우지수 폭발도 약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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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검은 화요일' 부활? 퀀텀 이오스 이더리움 제트캐시 폭락... 다우지수 폭발도 약효 없어

오전 6시 58분 빗썸 홈피.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6시 58분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G20發 훈풍 등에 잠시 1000만원대 회복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800만원대로 추락해 올해초 시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다우지수가 대폭발에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27일 오전 7시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8.28% 내려 882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어 반등다운 반등을 못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0.92% 폭락 646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15% 폭락해 1만 6000원, 비트코인 골드는 14% 내려 5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9만원, 라이트코인 16만8500원, 대시 41만6000원, 모네로 21만7300원, 이오스 628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570원, 재트캐시 23만500원이다.

한편 뉴욕증시인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미중 무역전쟁 우려가 타협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대폭발 다우지수가 2.84%(669.40포인트) 급등한 2만4202.60에 마감했다.

이는 2015년 8월 이후 2년 7개월 만의 최대 상승률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