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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스타걸' 이현경 아나운서, 공대 출신에서 게임 여신까지… 게임할 때 사용하는 닉네임은?

온라인뉴스부

입력2018-03-27 20:33

이현경 스포티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현경 아나운서는 고려대학교 치기공대 출신으로 이른바 ‘공대여신’으로 불렸다. 이후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6개월만에 아나운서에 합격, e스포츠 프로그램 다수에서 활약했다.

ASL(아프리카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시작되면서 스타걸을 맡으며 화제 인물 반열에 오른 이현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행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인이 된 이현경 아나운서는 특유의 진행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