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이스코의 해드트릭을 앞세워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를 넉다운 시겼다.
스페인은 최근 18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으로 아센시오, 디에고 코스타, 이스코가 스리톱 공격라인을 강화하면서 티아고, 코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책임졌다.
포백 수비로 알바, 피케, 라모스, 카르바할 조합에 데헤아가 골문을 단단히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과인 원톱, 로 셸소-바네가-메자 2선 공격진을 꾸렸고, 마스체라노, 비글리아가 중원을 지켰다.
메시는 부상으로 결장 관중석에서 팀의 패배를 쓸쓸히 지켜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