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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 골폭풍 아르헨티나 넉다운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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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 골폭풍 아르헨티나 넉다운 시키다

스페인이 이스코의 해드트릭을 앞세워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를 넋다운 시겼다.연합뉴스/사진이미지 확대보기
스페인이 이스코의 해드트릭을 앞세워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를 넋다운 시겼다.연합뉴스/사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무적함대의 귀환인가?

스페인이 이스코의 해드트릭을 앞세워 메시가 빠진 아르헨티나를 넉다운 시겼다.
28일(한국시간) 오전 4시 30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에스타디오 완다 메트로폴리나토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아르헨티나 친선 A매치 평가전에서 스페인이 6-1로 아르헨티나를 대파하며 위력을 과시했다.

스페인은 최근 18경기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으로 아센시오, 디에고 코스타, 이스코가 스리톱 공격라인을 강화하면서 티아고, 코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책임졌다.

포백 수비로 알바, 피케, 라모스, 카르바할 조합에 데헤아가 골문을 단단히 지켰다.

아르헨티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이과인 원톱, 로 셸소-바네가-메자 2선 공격진을 꾸렸고, 마스체라노, 비글리아가 중원을 지켰다.

메시는 부상으로 결장 관중석에서 팀의 패배를 쓸쓸히 지켜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