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이틀연속 보합권 왜?... 미국증시 다우지수도 급등락 멈췄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 대표주인 비트코인이 이틀 연속 보합권에서 움직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급락세는 멈췄으나 향후 움직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상승이든 하락이든 방향이 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7시 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28% 올라 866만 8000원을 나타내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3.92% 내려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3% 내려 1만 6000원, 비트코인 골드는 3.03% 하락 5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93만원, 라이트코인 14만5500원, 대시 38만6000원, 모네로 21만7300원, 이오스 67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7770원, 재트캐시 22만500원이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9포인트 하락한 2만 38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7.62포인트 내린 26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59.58포인트하락 6949에 장을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