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부활절 참사 마지노선 붕괴, 페이스북 구글 이어 트위터 까지 비트코인 공격…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달러환율 휴장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 가상화폐 시세가 또 폭락하고 있다.

한국시각 30일 새벽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거래소와 한국의 빗썸 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거의 대부분의 가상화폐들이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부활절과 에수 수난 성 금유일 로 미국 뉴욕증시와 달러환율 국제유가등 대부분의 금융거래가 휴장한 가운에 가상화폐만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등이 잇달아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뢀

비트코인은 이시간 현재 76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43만7000 원,비율로는 5.39 % 떨어졌다.

마지노선으로 불려온 800만원선이 깨지고 마침내 700만원 시대이 접어들었다.

이 시각 현재 가상화폐의 통화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전일 24시간 전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5.39 %) 이더리움 (-1.59 %) 리플 (-4.48 %) 비트코인 캐시(-2.63 %) 라이트코인 (+0.83 %) 이오스 (-0.14 %) 모네로 (-5.02 %) 대시 (-4.65 %) 이더리움 클래식(-4.36 %) 퀀텀 (-2.70 %) 아이콘 (-6.82 %) 비트코인 골드 (-3.91 %) 그리고 제트캐시 (-0.93 %) 등이다.

아이콘이 가장 많이 떨어졌다. 아이콘에 이어 비트코인 모네로 대시 리플도 많이 떨어졌다.
코인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24시간 거래금액 보조지표 매수 / 매도


비트코인 124조 3887억 7,661,000 원 -437,000 원 (-5.39 %) (≈ 184,423,160,30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40조 6537억 432,000 원 -7,000 원 (-1.59 %) (≈ 59,168,404,55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리플 21조 0667억 554 원 -26 원 (-4.48 %) (≈ 175,729,301,543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캐시 12조 6531억 777,000 원 -21,000 원 (-2.63 %) (≈ 12,902,397,430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라이트코인 7조 0305억 133,000 원 +1,100 원 (+0.83 %) (≈ 6,616,829,039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오스 4조 9271억 6,660 원 -10 원 (-0.14 %) (≈ 164,683,722,41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모네로 2조 9151억 190,900 원 -10,100 원 (-5.02 %) (≈ 1,709,661,687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대시 2조 6471억 348,000 원 -17,000 원 (-4.65 %) (≈ 1,189,121,157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클래식 1조 5362억 15,990 원 -730 원 (-4.36 %) (≈ 9,219,488,28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퀀텀 1조 3553억 15,810 원 -440 원 (-2.70 %) (≈ 21,430,654,816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아이콘 9487억 2,500 원 -183 원 (-6.82 %) (≈ 37,941,181,010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골드 8056억 49,100 원 -2,000 원 (-3.91 %) (≈ 4,653,782,13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제트캐시 7301억 211,000 원 -2,000 원 (-0.93 %) (≈ 682,177,424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가상화폐가 이처럼 밀리는 것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내놓고 있다.

각국 정부의 잇단 규제와 구글의 광고금지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폐업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광고금지가 이슈가 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구글은 물론 트위터 까지도 가상화폐 광고 금지 대열에 합류했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등이 잇달아 광고금지에 나서면서 가상화폐는 주요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트위터는 최근 성명에서 "전 세계 트위터 플랫폼에서 가상화폐공개(ICO)와 토큰 판매 등의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1월 말 바이너리 옵션과 ICO, 가상화폐 등의 판촉과 연관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금지했다.

또 구글도 오는 6월부터 가상화폐 및 ICO와 관련한 온라인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