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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기술적 반등 재트캐시 가장 큰폭 상승... 미국증시 다우지수는 458포인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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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기술적 반등 재트캐시 가장 큰폭 상승... 미국증시 다우지수는 458포인트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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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3개월새 반토막 났다. 심리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미국증시인 다우지수도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다우지수가 458.92포인트(1.90%) 떨어진 2만3644.19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193.33포인트(2.74%) 밀리며 6870.12에 마감했다.
3일 오전 6시 15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28% 올라 765만 8000원을 나타내며 기술적 반등을 보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올라 534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4% 올라 1만 5400원, 비트코인 골드는 3.03% 올라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72만 2000원, 라이트코인 12만8500원, 대시 33만6000원, 모네로 19만7300원, 이오스 62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5770원, 재트캐시 20만5000원이다.

시총 ‘톱 10’ 모두가 기술적 반등을 하고 있으며, 재트 캐시가 가장 큰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차트가 우상향으로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