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일대 도시재생 사업은 용산전자상가를 전자산업 기반의 신산업 복합문화 교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와 국토부 공동 주관한 사업이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교통 신호 실시간 제어 및 운영을 지원하는 ‘교통 신호 제어’, 버스의 도착 예정 시간 및 현재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버스 정보 시스템’ 등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서울시에 구축했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공준일 전무는 “용산전자상가 지역 맞춤형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으로 상인 및 방문객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산전자상가를 포함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