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4회초까지 한화에 2-11로 패색이 짙었다.
9시 16분 현재 5회말로 한화이글스가 롯데를 10대 13으로 점수차를 벌이고 있다.
이를 보는 누리꾼의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오늘 경기로 두팀 수준을 보았다” “롯데 한화 둘만 붙으면 핸드볼 스코어다. 투수하나 변변한 자가 없고 수비는 초등학교 수준이니 노답이지”, “한화랑 롯데 진짜 진검승부답다. 언제까지 이런 야구 봐야하나” 등 의견을 밝히며 두 팀의 프로답지 않은 경기력에 대해 꼬집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