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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92마일 투심 패스트볼 걷어 올려 2게임 연속 '꽝'... 비거리 121m 일본 열도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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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타니 92마일 투심 패스트볼 걷어 올려 2게임 연속 '꽝'... 비거리 121m 일본 열도 흥분

일본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일본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일본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일본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일본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일본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8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2대0으로 뒤지고 있던 5회말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92마일 투심 패스트볼 걷어올려 동점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오타니 홈런의 비거리는 121.9m였다. 발사각은 26도였다. 홈런타구의 속도는 160km에 달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