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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700만원선은? 모네로 이오스만 상승... 미국증시 . 다우지수 기술주가 랠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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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700만원선은? 모네로 이오스만 상승... 미국증시 . 다우지수 기술주가 랠리 견인

검찰이 횡령 사기혐의로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를 긴급 체포하면서 가상화폐시장 비트코인 시세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전 6시30분 빗썸 홈피.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횡령 사기혐의로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를 긴급 체포하면서 가상화폐시장 비트코인 시세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전 6시30분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검찰이 횡령과 사기 혐의로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를 긴급 체포하면서 가상화폐시장 비트코인 시세 등이 주목 받고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김익환 대표 구속관 관련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고 말했다.
700만원선이 무너질 듯 보였던 비트코인은 700만원선은 유지하고 있다.

6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2.28% 하락 738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1.92% 내려 536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3% 내려 1만 446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하락 4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69만원, 라이트코인 12만8500원, 대시 32만6500원, 모네로 18만9300원, 이오스 65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4470원, 재트캐시 19만8100원이다.

시총 ‘톱 10’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모네로와 이오스만 상승하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의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술주와 산업주들이 증시를 견인했다.

다우지수는 240.92p 올라 2만4505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4.44p 상승한 7076로 거래를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