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가상화폐 시황, 김익환 대표 악재 딛고 비트코인 등 힘찬 반등 시도... 이오스 9% 크게 올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 4일 코인네스트의 김익환 대표가 횡령과 사기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한때 크게 흔들렸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의구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는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반등세를 시도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1.28% 오른 739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올라 5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퀀텀도 1% 올라 1만 4460원, 비트코인 골드는 1.03% 상승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69만원, 라이트코인 12만9500원, 대시 32만6000원, 모네로 18만8300원, 이오스 6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4970원, 재트캐시 19만9100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