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리오넬 메시...바르샤서 40번째 해트트릭...그를 막을 자 누군가?...축구의 신

공유
0

리오넬 메시...바르샤서 40번째 해트트릭...그를 막을 자 누군가?...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역시 축구의 신이었다. 바르샤에서 4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진=인스타이미지 확대보기
리오넬 메시는 역시 축구의 신이었다. 바르샤에서 4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사진=인스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끝은 없어 보인다. 역시라는 말이 또 나왔다.

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 38경기 무패 대기록을 안겼다.
바르셀로나는 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 노우서 열린 레가네스와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3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프리메라리가 기록은 1979년부터 1980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가 기록한 38경기 무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전적으로 리오넬 메시의 활약 덕분이다. 무려 3골을 터트렸다.

놀라운 활약이다. 당초 메시는 햄스트링 과부화로 인해 특별 관리 대상이었다. 지난 달 A매치데이에서 부상 우려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만큼 조심 또 조심했다. 하지만 이는 괘난 걱정이었다.

메시는 세비야전에서 교체 출전해 눈부신 존재감을 뽐낸 것에 이어 레가네스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바르셀로나를 스페인의 역사로 끌어올렸다.
메시는 바르샤에서 무려 4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진기록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