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마이클 하트넷 수석 투자전략가는 “가상화폐의 대표인 비트코인이 가장 높은 배수를 기록 했었고 현재 추세를 보면 거품이 붕괴될 시점에 와 있다”고 전망했다.
리플은 전일 대비 0.92% 올라 5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 올라 44만 8000원이다.
퀀텀도 1% 내려 1만 4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내려 4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70만 2000원, 라이트코인 12만3500원, 대시 32만3000원, 모네로 17만8300원, 이오스 65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4270원, 재트캐시 19만2000원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시진핑 중국 주석의 유화적 발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답으로 큰폭으로 올랐다.
한편 10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시진핑발 훈풍에 전장보다 428.90포인트(1.79%) 오른 2만4408에 거래를 마쳤다.
시 주석은 이날 보아오 포럼 연설에서 “중국은 무역 흑자가 목표가 아닌 수입 확대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