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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폭등. 트럼프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파만파… 원자재 가상화폐 비트코인 미국증시 다우지수 달러환율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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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폭등. 트럼프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파만파… 원자재 가상화폐 비트코인 미국증시 다우지수 달러환율 흔들

국제유가 WTI 폭등. 트럼프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파만파… 원자재  가상화폐 비트코인 미국증시 다우지수 흔들  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유가 WTI 폭등. 트럼프 시리아 미사일 공격 일파만파… 원자재 가상화폐 비트코인 미국증시 다우지수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미사일 공격 지시로 중동지역의 원유수급이 막힐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일제히 치솟고 있다.
12일 미국 상업거래소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 Crude Oil은 Nymex에서 배럴당 USD/bbl. 66.89 달러를 지나고 있다. 전일대비 1.38 달러, 비율로는 2.11% 오른 상태이다 .

국제유가 뿐 아니라 알미늄 대두 금값 등 원자재 각겨도 일제히 치솟고 있다.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미국증시 다우지수 등도 요동치고 있다.

국제유가 시세

미국현지시간 기준 가 May 2018 2:32 PM

INDEX UNITS PRICE CHANGE %CHANGE CONTRACT TIME (EDT) 2 DAY
WTI Crude Oil (Nymex) USD/bbl. 66.89 +1.38 +2.11% May 2018 2:32 PM
Brent Crude (ICE) USD/bbl. 72.07 +1.03 +1.45% Jun 2018 2:31 PM
RBOB Gasoline (Nymex) USd/gal. 206.80 +2.71 +1.33% May 2018 2:32 PM
Natural Gas (Nymex) USD/MMBtu 2.68 +0.02 +0.75% May 2018 2:32 PM
Heating Oil (Nymex) USd/gal. 209.33 +2.85 +1.38% May 2018 2:32 PM

귀금속 Precious and Industrial Metals

국제금값 Gold (Comex) USD/t oz. 1,353.70 +7.80 +0.58% Jun 2018 2:33 PM
Gold Spot USD/t oz. 1,349.45 +9.81 +0.73% N/A 2:42 PM
Silver (Comex) USD/t oz. 16.67 +0.07 +0.42% May 2018 2:32 PM
Copper (Comex) USd/lb. 311.00 -2.70 -0.86% May 2018 2:32 PM
Platinum Spot USD/t oz. 929.79 -0.04 0.00% N/A 2:42 PM

농산품 Agriculture

Corn (CBOT) USd/bu. 395.75 -2.00 -0.50% Jul 2018 2:19 PM
Wheat (CBOT) USd/bu. 504.25 -4.25 -0.84% Jul 2018 2:19 PM
Cocoa (ICE) USD/MT 2,580.00 +49.00 +1.94% Jul 2018 1:29 PM
Cotton #2 (ICE) USd/lb. 83.41 +0.24 +0.29% Jul 2018 2:20 PM
Live Cattle (CME) USd/lb. 101.58 -0.52 -0.51% Jun 2018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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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 선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1 차상품 시세 예측을 전문으로하는 페트랄리움은 12일 발표한 국제유가 전망보고서에서 국제유가가 조만간 100 달러 선을 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소는 국제유가 상승의 근거로 사우디의 정책을 들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국제유가의 대폭 상승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는 또 신도시 등 프로젝트 등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조닥 란 정책 비용을 조달하기위해서도 국제유가의 상승을 희망하고 있다. .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주 한 인터뷰에서 국제 유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에 맞춰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기업공개(IPO)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