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도식에는 여야 지도부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호했던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이 참석할 명분이 있나” “참석하면 계란 날아 들걸” “박근혜 비호했는데 양심은 있겠지” “장제원 의원을 대표로 보내라” 등 비판일색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