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초특급 외국인 타자 LG 트윈스 가르시아 "으악" 1군 엔트리 말소... 팬들 "선수들 부상 조심하세요"

공유
0

초특급 외국인 타자 LG 트윈스 가르시아 "으악" 1군 엔트리 말소... 팬들 "선수들 부상 조심하세요"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LG 트윈스의 초특급 외국인 타자 가르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가르시아는 지난 17일 광주-기아타이거즈전에서 1회초 병살을 면하려고 전력질주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하며 김용의와 교체됐다.
LG트윈스 관계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회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팀에 악재가 생겼다”고 걱정했다.

18일 KIA전을 앞두고는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전망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