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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롯데백 소공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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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롯데백 소공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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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소공점’이 내일(20일)을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식당가에서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에만 입점하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 매장이다.

모든 커피는 원두 함량을 기존보다 50% 이상 높였다.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해 사용한다. 또 미국 커피 품질 협회(CQI)가 인정한 세계 상위 7%에 해당하는 우수한 등급의 원두로 만든 ‘스페셜티 커피’도 선보인다.
매장 한쪽에는 프리미엄 티 바(TEA BAR)가 들어선다. 기존 티백차 6종에 ‘타바론(TAVALON)’ 잎차 17종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얼초코 브라우니, 망고치즈무스 등 특별 디저트 메뉴 6종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본점을 시작으로 ‘엔제리너스 스페셜티’ 매장을 전국 주요 점포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