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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웅진식품 오리온 롯데푸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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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웅진식품 오리온 롯데푸드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1인용 생크림 케이크 출시

사진=CJ푸드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화사한 봄날의 티타임과 어울리는 쁘띠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쁘띠 케이크는 지난해 선보인 뚜레쥬르 20주년 기념 케이크로 출시 3주 만에 2만여개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의 1인용 버전이다. 쁘띠 케이크 2종은 테이크 아웃이 용이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오리온, 신개념 생크림 디저트 ‘생크림파이’ 2종 출시


오리온은 신개념 생크림 디저트인 ‘생크림파이’ 2종을 출시한다. 양산화된 파이 제품들 중 생크림 함량이 3.1%로 국내에서 독보적이다. 영국산 생크림과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로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앙증맞고 깜찍한 모양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리얼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 생크림파이 쇼콜라 카라멜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롯데푸드, ‘쉐푸드 베이크’ 출시


롯데푸드는 쫄깃한 빵 안에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간식 ‘쉐푸드 베이크’를 출시했다. ‘베이크’는 쫄깃한 도우를 둥글게 말아 다양한 속을 채워 따뜻하게 먹는 간식이다. 롯데푸드의 ‘쉐푸드 베이크’는 베이크 본연의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베이크는 ‘트리플치즈’와 ‘바비큐포크’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하이트진로, 대세 브랜드 필라이트 후속 신제품 출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의 신제품 '필라이트 후레쉬'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강화해 라거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뛰어난 제품력과 가성비 장점에 라거 특유의 청량감을 더해 맥주 음용층을 흡수, 필라이트와 함께 국내 발포주 시장의 볼륨을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기존 필라이트가 아로마홉을 사용해 풍미를 살렸다면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해 깔끔한 목넘김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팔도, 어린이 음료 최초 할랄 인증으로 해외시장 공략 가속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팔도의 어린이 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가 국민 어린이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팔도가 지난 2007년 출시한 뽀로로 음료는 연간 매출액이 약 5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어린이 음료 시장 1위 브랜드이다. 최근 뽀로로 음료가 국내 어린이 음료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팔도는 할랄 인증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뽀로로 음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미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50% 가량 차지한다.

◇롯데칠성음료, 강한 탄산 '펩시 스트롱'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탄산음료 ‘펩시 스트롱’을 선보였다. 펩시 스트롱은 더 세고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콜라 제품 중 처음 선보이는 강한 탄산음료다. 펩시 스트롱의 탄산가스볼륨은 5.0으로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사조대림, 안주 간편식 ‘즉석포차’ 2종 출시


사조대림은 포장마차 안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간편식 ‘즉석포차’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조대림 ‘즉석포차’ 2종은 포장마차 인기 메뉴인 닭발과 닭근위를 이용한 제품으로 ‘매콤불닭발과 ‘통마늘근위’로 구성됐다. 사조대림 ‘즉석포차’는 집에서도 포장마차 안주의 맛과 분위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웅진식품 ‘자연은 워터젤리’ 출시, 학교 급식 시장 진입


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워터젤리’ 망고, 딸기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연은 워터젤리는 주스 브랜드 '자연은'이 선보이는 몽글몽글한 식감의 젤리 타입 신제품이다. 망고와 딸기의 상큼한 과즙에 비타민과 칼슘 등 성장기 학생을 위한 영양성분을 더했다. 100mL의 용량으로 식사 후 간단한 후식으로 즐기기에 좋고 얼려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