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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폭발, 비트코인 900만원 돌파… 미국 550조 세금신고 마침내 끝.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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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폭발, 비트코인 900만원 돌파… 미국 550조 세금신고 마침내 끝.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출렁

가상화폐 통화별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3.38 %) 이더리움 (+9.95 %) 리플 (+10.16 %) 비트코인 캐시 (+10.10 %) 라이트 코인 (+7.73 %) 이오스 (+7.84 %) 모네로 (+7.36 %) 대시 (+6.17 %) 트론 (+10.41 %) 이더리움 클래식(+7.19 %) 비체인 (+4.44 %) 퀀텀 (+9.49 %) 아이콘 (+9.31 %) 제트 캐시 (+8.91 %) 비트코인 골드 (+10.43 %) 엘프 (+9.89 %) 미스릴 (+38.26 %)

가상화폐 시세 폭발, 비트코인 900만원 돌파…  미국 세금신고 마감  550조원 부담 털털.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출렁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시세 폭발, 비트코인 900만원 돌파… 미국 세금신고 마감 550조원 부담 털털.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출렁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가 치솟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시리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는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미국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그리고 한국의 빗썸거래소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트론 이더리움 클래식 비체인 아이콘 비트코인 골드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모네로 대시 퀀텀 제트캐시 엘프 미스릴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와 암호시세판에는 파란색은 거의없고 온통 상승을 알리는 빨간색이다.

이 같은 가상화폐 시세의 상승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피 코스닥 달러환율 국제유가 그리고 금값 등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가상화폐의 대명사격인 비트코인은 이 시간 현재 시가총액 149조 3681억원을 지나고 있다. 시세는 889만9000 원이다. 전일대비 29만1000 원 올랐다. 이런 속도라면 비트코인은 곧 900만원선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상승폭이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달러환율 등 금융시장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 가상화폐는 그런대로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시각 현재 가상화폐의 통화별 시세 변동률을 보면 비트코인 (+3.38 %)이더리움 (+9.95 %) 리플(+10.16 %) 비트코인 캐시 (+10.10 %) 등이다.
또 라이트 코인 (+7.73 %) 이오스 (+7.84 %) 모네로 (+7.36 %) 대시 (+6.17 %) 트론 (+10.41 %) 이더리움 클래식(+7.19 %)의 변화율을 보이고 있다.

비체인 (+4.44 %) 퀀텀(+9.49 %) 아이콘 (+9.31 %) 제트캐시 (+8.91 %) 비트코인 골드 (+10.43 %) 엘프 (+9.89 %) 미스릴 (+38.26 %) 등도 오르고 있다.

코인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24시간 거래금액 보조지표 매수 /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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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세 폭발, 비트코인 900만원 돌파… 미국 세금신고 마감 550조원 부담 털털. 미국증시 다우지수 국제유가 출렁


비트코인 149조 3681억 8,899,000 원 +291,000 원 (+3.38 %) (≈ 130,424,669,033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58조 9139억 602,000 원 +54,500 원 (+9.95 %) (≈ 69,676,656,77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리플 31조 1927억 802 원 +74 원 (+10.16 %) (≈ 235,103,145,233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캐시 17조 5550억 1,035,000 원 +95,000 원 (+10.10 %) (≈ 25,761,600,421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라이트코인 8조 7588억 157,300 원 +11,300 원 (+7.73 %) (≈ 9,848,823,723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오스 7조 9618억 10,030 원 +730 원 (+7.84 %) (≈ 111,735,819,74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모네로 4조 0150억 255,200 원 +17,500 원 (+7.36 %) (≈ 14,409,718,860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대시 3조 6018억 455,500 원 +26,500 원 (+6.17 %) (≈ 2,461,467,882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트론 3조 4619억 53 원 +5 원 (+10.41 %) (≈ 107,696,790,278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체인 2조 0696억 3,666 원 +156 원 (+4.44 %) (≈ 11,490,888,16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이더리움 클래식 1조 9686억 19,670 원 +1,320 원 (+7.19 %) (≈ 9,788,287,708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퀀텀 1조 7430억 19,950 원 +1,730 원 (+9.49 %) (≈ 22,090,594,38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아이콘 1조 3363억 3,145 원 +268 원 (+9.31 %) (≈ 19,941,606,370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비트코인 골드 1조 0547억 63,500 원 +6,000 원 (+10.43 %) (≈ 7,580,647,686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제트캐시 1조 0285억 278,500 원 +22,800 원 (+8.91 %) (≈ 1,473,411,691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미스릴 3367억 1,102 원 +305 원 (+38.26 %) (≈ 290,303,995,218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엘프 3001억 1,200 원 +108 원 (+9.89 %) (≈ 48,216,513,775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모나코 2356억 15,070 원 +4,070 원 (+37 %) (≈ 100,658,970,086 원) 보조지표 매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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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서는 이날 가상화폐 시세가 오르는 것에 대해 4월 17일로 끝난 소득세 신고마감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소득세 신고 마감일이 4월 17일로 끝나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가상화폐쪽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의 가상화폐투자자들은 지난 1년간의 소득세를 마감하느라 영일이 없었다. 미국 증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인 가상화폐 투자에서 번 시세 차익은 5000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550조원을 벌었다. 여기에 세율을 5%만 적용해도 250억달러를 4월17일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세금 때문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등 암호화폐를 파는 바람에 올 초에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그 부담이 지나감에 따라 지난해와 같은 가상화폐 시세 대폭발이 올 수 있다는 기대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