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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방선거 투표율 높이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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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지방선거 투표율 높이고 대통령 표창"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13년의 토요일'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선택 2014'에 대해 "예전보다 캐릭터가 굳어지면서 '예전 재미가 안 나온다. 예상된다' 할 때 만든 것"이라며 "무한도전이 다시 일어났다"고 회상했다.
김태호 PD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 특집을 통해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10% 이상 올랐다는 것"이라며 "대통령 표창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되돌아봤다.

한편, 지난달 31일 첫 시즌을 종영한 '무한도전'은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3주간 스페셜 방송을 선보였다.

'무한도전 시즌 1' 후속으로는 '뜻밖의 Q'가 다음 달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