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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날씨가 궁금 … 시민들 폭풍 검색, 전국 현재 흐리고 점차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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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날씨가 궁금 … 시민들 폭풍 검색, 전국 현재 흐리고 점차 비

날씨예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은 현재 미세먼지와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날씨예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국은 현재 미세먼지와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주말 비가 예보되면서 전국적으로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오늘 날씨를 상당히 궁금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그 수치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서울 수도권지역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과 약간 나쁨을 넘나들고 있으며, 지방으로 갈수록 미세먼지 농도는 더 짙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오늘(22일) 날씨는 은 전국이 흐리고 오후부터 차츰 비가 오겠다. 비는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는 150㎜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에는 100㎜ 이상, 그 밖의 지역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각각 예보됐다.

봄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고온현상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겠다. 하지만 영남권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에서 1.0∼2.5m, 남해와 동해 먼 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