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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방송사 도둑 기자. 그들과 공생하는 검은 정치세력"...이재정의원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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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방송사 도둑 기자. 그들과 공생하는 검은 정치세력"...이재정의원 강력 비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TV조선은 압수수색 대상이며 자유한국당은 특검 대상을 자청한 꼴이 되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SNS를 통해 “TV조선 기자의 ‘느릅나무 출판사’ 무단침입 사건과 관련 사과 방송을 했지만 사과로 넘어갈 일은 절대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어 “도둑 방송사의 도둑 기자. 그들과 공생하는 검은 정치세력, 이들의 커넥션과 조작한 진실을 끝까지 철처히 따져 묻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범계 의원은 “경찰 일부, TV조선, 자유한국당이 일종의 커넥션을 갖고 공조하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수 없다”고 제기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