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남편 연정훈이 지금도 딸아이를 봐주고 있다며 "항상 응원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우월한 유전자 조합'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아직 딸의 얼굴을 공개한 적은 없다.
다만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아빠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뒷모습만 봐도 귀엽다"는 댓글을 달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