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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호재 등 신바람 탔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뒷걸음'... 이오스는 10%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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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호재 등 신바람 탔던 가상화폐 비트코인 다시 '뒷걸음'... 이오스는 10% 크게 올라

오전 9시 11분 빗썸 홈피.이미지 확대보기
오전 9시 11분 빗썸 홈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들이 조만간 가상화폐 시장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는 외신들의 잇따른 보도에 상승세를 타던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1000만원대가 무너졌다.

하지만 미국 중국 무역전쟁, 시리아 사태 등 악재들이 시장을 짓누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은 상승 분위기가 뚜렷하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3.02% 내린 97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4.92% 내려 8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 내려 70만 7000원이다. 이오스는 9%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퀀텀도 5% 내려 2만 1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7.03% 내려 7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46만 2000원, 라이트코인 15만3500원, 대시 51만9500원, 모네로 27만7300원, 이오스 1만8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2270원, 재트캐시 30만9000원, 모나코 1만 1600원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