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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독일 실업률, 4월 5.3% 기록…동서 통일 이후 최저 기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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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독일 실업률, 4월 5.3% 기록…동서 통일 이후 최저 기록 유지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독일 연방 노동청 공시에 따르면, 4월 실업률(계절 조정)은 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변화가 없으며, 동서 통일 이후 최저 기록을 유지했다. 실업자 수는 3월보다 약 7000명 감소해 237만명을 기록했다. 계절조정 전 실업률 또한 5.3% 수준으로 전월 대비 0.2 포인트 개선됐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