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남미아프리카] 브라질 니켈 사업자 '발레', 공동 사업 파트너 물색 중

공유
0

[중남미아프리카] 브라질 니켈 사업자 '발레', 공동 사업 파트너 물색 중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세계 최대 니켈 생산업체인 브라질 '발레(Vale)'가 니켈 광산 운영에 대한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다. 발레는 2010년 생산을 개시한 뉴칼레도니아 사업장이 2014년부터 3년간 총 13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올 연말까지 사업을 공동으로 영위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