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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안정적 정착? 옐프 급등세 주목... 통신주 타격 다우지수는 '덜커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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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안정적 정착? 옐프 급등세 주목... 통신주 타격 다우지수는 '덜커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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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미국증시에서 가상화폐와 암호화폐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헤지펀드의 하나인 펜테라 캐피탈는 30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시세가 중대한 변곡점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펜테라 캐피탈은 뉴욕증시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다우지수 예측에 달인으로 불려온 댄 모어헤드가 창업했다.
현재 가상화폐시장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엘프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시가 총액은 5300여억 원으로 비트코인 시가총액 약 169조 원에 비하면 매우 적다. 투자자들이 몰릴 경우 시가총액도 급증 가능이 충분하다.

1일 오전 7시 8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02% 올라 10,18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내려 9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 내려 74만 1000원이다.

퀀텀은 1% 내려 2만 4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내려 8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49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4500원, 대시 52만6500원, 모네로 27만5300원, 이오스 1만8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3970원, 재트캐시 31만5000원, 모나코 1만 2500원이다.
한편 뉴욕증시는T모바일 등 통신주가 급락으로 30일(미국시간)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48.04포인트(0.61%) 하락한 2만 4163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53포인트(0.75%) 하락한 7066에 장을 마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