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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호주 2019년, 카타르 제치고 LNG 수출국 선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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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호주 2019년, 카타르 제치고 LNG 수출국 선두 전망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호주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에서 2019년에 카타르를 제치고 LNG의 최대 수출국이 될 전망이다. 쉐브론의 '호주 고곤(Gorgon) LNG 프로젝트' 생산량 증가와 함께, '휘스톤(Wheatstone) LNG 프로젝트'와 국제석유개발제석(INPEX帝石)의 '익시스 LNG 프로젝트(Ichthys LNG Project)', 로열더치쉘의 천연가스 광구 프로젝트 'Prelude FLNG' 등이 곧 완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호주 LNG 수출량은 2019년 6월 말까지 7650만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