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장초반 오름세다.
GS홈쇼핑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0억7700만원으로 29.6%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45억3600만원으로 64.4% 늘었고, 매출액은 4.6% 감소한 2656억8600만원을 기록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기존 27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내려잡았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별도기준 취급고는 전년 대비 8.5% 증가한 4조2572억원, 영업이익은 12.5% 줄어든 12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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