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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다시 '불끈'... 물가상승 우려 다우지수 힘없이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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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다시 '불끈'... 물가상승 우려 다우지수 힘없이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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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빗썸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골드만삭스 등 투자은행들이 조만간 가상화폐 시장에 직접 뛰어들 것이라는 외신들의 잇따른 보도에 상승세를 타던 비트코인 시세가 1000만원이 무너졌으나 다시 회복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FOMC 회의를 열어 기준 금리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은행에서 가상화폐 보고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가상화폐와 암호화폐는 연준이 발행하는 법정화폐와 차이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3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02% 올라 10,05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올라 9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 올라 74만 7000원이다. 이오스는 5%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퀀텀도 1% 올라 2만 4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6.03% 올라 8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59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3500원, 대시 53만9500원, 모네로 27만4300원, 이오스 2만8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3270원, 재트캐시 31만9000원, 모나코 1만 2600원이다.

한편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지수는 물가상승 우려에 0.72% 하락한 2만3924.98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도 0.72% 내린 2635.67에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도 0.42% 하락한 7190에 장을 마쳤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