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차세찌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 가운데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아이의 태명을 ‘축복’이라고 표현한 글을 올렸다.
한채아는 지인에게 선물을 받은 듯한 아이 용품 사진을 게시하며 “아직 언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우리축복이 첫선물”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육아용품이 나열돼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교제 사실을 알린 후 공개열애를 해왔다. 지난달에는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