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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맹활약…누리꾼 "러시아월드컵서 손흥민·이강인·권창훈 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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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맹활약…누리꾼 "러시아월드컵서 손흥민·이강인·권창훈 일 낸다"

- 10골 기록, 1 어시스트로 팀 승리 이끌어

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권창훈이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월 스포츠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권창훈이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월 스포츠
‘디종’ 권창훈이 10호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권창훈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디종은 7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디종에서 열린 2017-18시즌 프랑스 리그1 36라운드에서 갱강에 3-1로 이겼다.
이날의 승리로 디종은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12승9무15패(승점 45점)의 성적으로 리그 12위를 기록하게 됐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서 1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창훈을 향한 기대감이 높다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아이이 Tkfkd는 "러시아 월드컵에 손흥민 이강인 권창훈 트리오가 일낸다"고 말했고, 아이디 chetyesffsms는 "솔직히 박주영보다 훨 잘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래서 1군이던 2군이던 일단 뛰고 기회를 만드는 게 중요한거다"라고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누리꾼 이바노크는 "좀 프랑스리그보단 스페인이나 독일,이탈리아,잉글랜드 축구를 더 좋게 보는 경향이 약간 그렇지만. (권)창훈아 프랑스서 오래 잘 뛰어보자"라고 격려했다.
아이디 dndu****는 "오늘 지동원 황희찬 권창훈...오늘 1골1도움의 날인가??이러면 자꾸 월드컵 기대하게 되잖아"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