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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상화폐로 성장 힘들 것" 1000만원 돌파후 지루한 보합권... 다우지수 핵탈퇴 발표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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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상화폐로 성장 힘들 것" 1000만원 돌파후 지루한 보합권... 다우지수 핵탈퇴 발표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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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빗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인 글로벌 가상화폐로 성장하기는 힘들 것.”

게리 콘 전 골드만삭스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비트코인을 별로 신뢰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블록체인에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1000만원선을 돌파후 지루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9일 오전 7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02% 내린 10,26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2.92% 내려 9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 내려 83만 7000원이다.

퀀텀도 3% 내려 2만 3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3% 내려 7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76만 2000원, 라이트코인 17만3500원, 대시 49만9500원, 모네로 24만7300원, 이오스 1만9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5270원, 재트캐시 30만7000원, 모나코 1만 1300원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에서 탈퇴하겠다는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다우지수는 2.89 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1.69 포인트 각각 올랐으며 S&P 500 지수는 0.71 포인트 내렸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